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물 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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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완도】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여름철 물놀이 특별안전대책기간을 맞아 ‘탐방객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여름철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해저급경사, 이안류 등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구간(3개 해수욕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재난안전선 구축, 지자체·해양구조대와 협조해 구조장비를 집중 비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위중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내 음주를 자제해 주시고 입수 전 철저한 준비운동으로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 해상안전교실 운영과 지속적인 현장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높이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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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28 1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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