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일본 역사 교과서 바로잡기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엉터리일본 역사 교과서 바로잡기


끊임없는 역사 왜곡의 일본 역사!


그들의 엉터리 역사를 낱낱이 뜯어 고친다


후안무치한 일본의 역사 왜곡이 끊임없이 되풀이되고 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일삼더니 급기야는 일본의 한 작은 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키기에 이르렀다.


일본의 역사 왜곡 범죄는 우리 나라는 물론 전세계에서도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특히, 엉터리 일본 역사 교과서는 아시아의 안전을 위해 한국을 병합했고, 억압받는 우리 민족에게 독립의 희망을 주었으며, 황국 신민인 한국인의 징병과 징용은 당연한 것이라 한다.


게다가 군대 위안부는 공중 화장실과도 같은 건데 그런 걸 뭐 하러 교과서에 밝히냐고 오히려 큰소리다.


문공사가 출판한 ‘엉터리 일본 역사 교과서 바로잡기’는 날조한 역사를 사실이라고 우기며 엉터리로 조합한 역사책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일본의 엉터리 교과서를 분석했다.


구성.그림/박종관 글/송영심 발행일/2005년 3월 30일(개정판) 면수/176면 올 컬러


판형/190×238㎜ 가격/8,000원


흰 것을 검다 하고 검은 것을 희다고 적어 놓은 역사책!


이런 역사책으로 공부한 일본의 청소년들이 과거 일본의 어른들이 저질렀던 잘못을 그대로 되풀이할까 봐 걱정스럽습니다.


고대로부터 우리 조상들의 정성된 가르침으로 문화의 꽃을 피웠던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이


과거 역사를 반성하고 우리 미래의 새로운 동반자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지은이의 말 중에서-


<고진용 기자 kgy@ecojournal.co.kr>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5-03-23 11:47:5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 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 상고대 관측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