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누적대수, 전년동기대비 1.8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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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누적대수, 전년동기대비 1.87% 감소 승합·화물·특수차 소폭 증가세
  • 기사등록 2005-04-13 16: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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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산하단체인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회장 이춘호) 2월말 자동차 총 폐차누적대수는 전년동기 대비 1,669대(1.87%) 감소한 86,152대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폐차대수의 95%가 비사업용으로 나머지 5%가 사업용 차량을 차지했고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6만4,209대로 전체의 약 74.5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화물차 1만5,986대(18.56%), 승합차 5,752대(6.68%), 특수자동차 205대(0.24%)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8,410대(32.97%), 경남 8,028대(9.31%), 경북 6,575대(7.63%), 인천 5,630대(6.53%), 충남 5,397대(6.26%), 강원 4,352대(5.05%), 대구 4,151대(4.81%), 전남 4,061대(4.71%), 전북 4,055대(4.70%), 부산 3,954대(4.58%), 충북 3,855대(4.47%), 대전 2,401대(2.78%), 울산 1,958대(2.27%), 광주 1,926대(2.23%) ,제주 1,399대(1.62%) 등이다.


폐차협회 관계자는 "전년 동기대비 승용차의 총 폐차대수는 줄어든 반면,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는 소폭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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