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ESG 경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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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광주광역시】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6월 10일~12일 다각적 ESG 경영활동을 추진했다. 

 

다각적 ESG 경영활동은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공단 내부적으로 추진하는 혁신과제에 대해 자문 의견을 받는 ‘ESG 실행 위원회’와 대국민 소리를 듣기 위한 ‘시민참여혁신단’이다.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올해 혁신 과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용 현수막 새활용 가구 지원 사업 ▲민·관·공이 함께하는 탄소저감 환경교육인형극 ▲재활용원료 100% 재활용품 수거봉투 제작·확산 ▲시니어 공사감독자를 활용한 설치사업 관리 적정성 제고 ▲제주 특화형 으쓱(ESSG)경영으로 자원순환 혜택 재분배로 민생문제와 환경보호를 결합한 혁신과제를 추진중에 있다.

 


‘ESG 실행위원회’·‘시민참여혁신단’을 통해 공단에서 추진중인 혁신과제에 대해 전문가, 시민 등 각각의 의견을 취합해 실질적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종호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은 “매년 공공기관에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단은 국민들이 체감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민생문제와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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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2 15: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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