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서울】국내 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 2025)’이 오늘(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ENVEX2025’ 개막식 테이프 커팅.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중소녹색기업의 우수 녹색기술을 교류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엔벡스(ENVEX; ENVironmental EXhibition)는 1979년 시작돼 올해로 46회를 맞이한다.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중 가장 역사가 긴 전문 전시회다.
기념촬영. 왼쪽부터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김동진 이사장, ㈜로얄정공 박재덕 대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 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 환경부 안세창 기후탄소정책실장,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영기 원장 직무대행,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한국수자원공사 류형주 부사장.
오늘 엔벡스(‘ENVEX 2025’) 개막식에는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 환경부 안세창 기후탄소정책실장, 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 한국수자원공사 류형주 부사장,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김동진 이사장,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로얄정공 박재덕 대표 등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이 ‘ENVEX2025’ 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이 ‘ENVEX2025’ 전시부스를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
올해 ‘엔벡스’는 13개국 262개 기업이 참여해 모두 626개 전시관(부스) 규모로 열린다. 4만5천명 가량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