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토론 “CO2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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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V 시민방송(스카이라이프 154)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지구의날 특집 <긴급토론> ‘CO2를 잡아라!’를 방송한다(구성시간 90분. 재방송 23일 오후 11시).


시사평론가 정관용 씨가 진행하는 이날 토론에는 김영호 前산업자원부장관(現 유한대학 학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박선숙 환경부 차관, 최열 환경재단 상임이사가 출연, 각기 정부와 기업, 시민단체의 입장에서 ‘교토의정서’에 대한 우리의 대비책을 찾아본다.


‘교토의정서’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온실가스의 배출을 골자로 한 기후변화협약. 선진국의 의무사항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08년∼’12년까지 ‘90년 수준에서 평균 5.2% 감축하도록 하고 배출권 거래제도 등을 도입했다. 지난 2월 16일 교토의정서 발효시 우리나라는 1차 온실가스 의무감축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오는 ’13년 시작되는 2차 기간에는 해당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번 <긴급토론>은 환경재단과 RTV시민방송이 교토의정서 발효 원년인 올해 공동기획한 총 10부작 특별기획 프로젝트 'CO2를 잡아라!’의 제1부로 RTV는 다양한 각도에서 관련주제를 연속 심층조명, 한 달에 한 편씩 방송할 예정이다.


환경재단-RTV공동기획 'CO2를 잡아라!'10부작


1부 - <긴급토론> CO2를 잡아라!


2부 - 한반도의 기상이변, 우리도 예외는 아니다.


3부 - 우리는 준비하고 있는가?


4부 - 생활이 바뀌어야 지구가 산다


5부 - Peace Boat 동행취재기


6부 - <특집> 환경 영화제


7부 - 지속 가능한 에너지


8부 - 숲이 해답이다


9부 - 교토의정서, 세계를 움직인다


10부- 미래의 주인들, 이제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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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4-19 19: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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