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전에 옮겨진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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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인천환경기술전(i-envitech)'이 열리는 중소기업제품종합전시장(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참가 부스에는 공사직원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재배한 야생화로 꽃밭을 조성,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천승규 매립기술연구센터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사의 위생매립과 안정적인 침출수 처리, 매립가스 발전 및 폐기물 자원화기술 등을 소개한다"며 "환경테마공원인 '드림파크'로 변모해 가는 수도권매립지의 친환경적 이미지를 전달코자 겨우내 양묘온실에서 재배한 팬지, 푸리뮬라, 데이지 등의 야생화 1,200여본을 전시장으로 직접 옮겨왔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오는 29일 개최되는 '드림파크 야생식물 전시회' 안내 전단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친환경 이미지 홍보에 임한다는 계획이다.


<고진용 기자 kgy@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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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4-20 13: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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