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 대형폐기물 ‘원-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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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시는 이달부터 대형폐기물 수거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 시민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원-콜(One-Call)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비스는 대형폐기물 배출자가 관할 대행업체에 직접 전화신고하면 대행업체 직원이 현장에 출동해 처리하는 제도로 동사무소를 방문, 처리해야 하는 종전 불편을 해소한 방식이다.


대형폐기물 수거를 위한 제1구역은 중앙동에서 풍호동까지 12개동으로 대행업체는 동성산업이며 격일제로 중앙동, 태평동, 충무동, 여좌동 태백동은 월·수·금요일에, 경화동과 병암동 석동, 이동, 자은동, 덕산동, 풍호동은 화·목·토요일에 수거한다.


제2구역은 웅천동에서 웅동2동까지 3개동이며 대행업체는 신일환경산업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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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3-05 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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