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좌구산 9경 스탬프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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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저널=증평】충북 증평군이 이달 11일부터 좌구산 9경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좌구산휴양랜드 내 지정된 9경을 찾아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어 인증하면 기념품을 지급한다.

 

5경 이상 인증하면 우양산, 블루투스 3종 세트, 머그컵 중 1종의 기념품이 지급되며, 9경 모두 인증한 이용객에게는 영예의 9경 완주 배지가 증정된다.

 

좌구산 9경은 ▲1경 명상 구름다리 ▲2경 삼기저수지 등잔길 ▲3경 숲하늘 둘레길 ▲4경 별천지공원 ▲5경 좌구산 정상 ▲6경 좌구산 천문대 ▲7경 좌구정 ▲8경 바람소리길 ▲9경 김득신 묘소다.

 

스탬프투어는 좌구산휴양랜드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는 1천 여 명, 지난해에는 1410여 명이 이용했다.

 

휴양랜드사업소 관계자는 “나날이 증가하는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스탬프투어를 준비했다”며 “스탬프투어 참여로 빼어난 좌구산의 경치 구경과 인증 기념품에 산속 힐링까지 일석삼조의 기회를 챙겨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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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05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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