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양평군 홍수취약지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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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양평】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일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강우로 하천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경기도 양평군의 홍수취약지구(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일대)를 현장 점검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이 2일, 양평군의 홍수취약지구를 찾아 하천상황을 점검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하천변의 수위 상승 시 하천 친수 시설 이용객과 시설관리자 등의 사전 안전지역 대피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동구 한강청장(왼쪽)이 양평군 수상레저시설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현황을 살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위험지역 출입통제 및 관리를 강화하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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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02 16: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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