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용 기자
지난해 매출 1천872억원, 당기 순이익 167억원을 달성한 광동제약㈜은 창사이래 최대의 경영성과를 이룩한 데 힘입어 대폭적인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또, 광동제약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ETC사업본부의 강인기 이사를 상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내년 매출목표 2천570억원 달성을 위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나섰다.
아울러 개발본부장인 지영수 상무는 ETC마케팅을 겸임, 향후 전문의약품 분야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 전개를 시사했다.
승진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임 원>
▷최성원 부사장→사장 ▷김현식 상무→전무 ▷모과균 상무→전무 ▷강인기 이사→상무 ▷전재갑' 이사→상무 ▷박성원 이사대우→이사(광동생활건강) ▷엄정근 부장→이사대우
<부 장>
▷유통마케팅팀 남경수 ▷물류지원부 김철관
<차 장>
▷재경부 자금과 이병규 ▷병원강원팀 박희만 ▷자재지원팀 박규백
<과 장>
▷유통마케팅팀 이해선 ▷ 홍보실 최우석 ▷식품품질관리팀 김인기 ▷의원서울3팀 이백열 ▷제주지점 최승묵 ▷특판 정남진 ▷유통구로지점 하이청 ▷제제연구2실 김은진 ▷병원서울3팀 서기원 ▷의원서울1팀 김일규
그 외 총 88명(대리, 계장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