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 위해 농협과 KT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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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전사적으로 농촌사랑운동에 동참한다.


농협(회장 정대근)과 KT(사장 이용경)는 3일, KT 광화문사옥에서 농촌사랑운동 협력조인식을 갖고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KT는 전국적으로 280여개 지점망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까지 각 지역의 72개 지점이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교류를 실천하고 있다.


KT가 이번 협력조인식을 통해 전사적으로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에 적극 참여하기로 함으로써 많은 기업체들로 부터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4월말 현재,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으로 농촌과 교류를 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는 삼성계열사, SK, 포스코, 한전, 우리은행, 산업은행 등 3천여곳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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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5-02 21: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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