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안동시, ‘반려나무 나누어 주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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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안동】남부지방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안동시와 합동으로 2일 청소년 수련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반려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이 생활 속으로 올 수 있도록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매화나무, 산철쭉 등 4만본의 묘목을 1인당 5본씩 무료로 배부했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산불동영상 상영과 산불예방 사진전도 병행했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식목일을 기념해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건설하고,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나무심기에 국민 모두가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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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2 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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