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주대영 이사장, 북한산 재난취약지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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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주대영 이사장, 북한산 재난취약지구 점검 남귀순 기자 2025-07-25 20:57:28

【에코저널=서울】국립공원공단 주대영 이사장은 25일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를 방문해 재난취약지구, 선인봉 낙석발생지, 주요 탐방로 등을 안전 점검했다.

 

주대영 이사장은 여름철 우기 기간에 낙석발생지인 선인봉, 급경사지 도봉탐방지원센터~구조대 삼거리, 만월암 등 주요 탐방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설물, 재난취약지구 등을 우선 정비해 탐방객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립공원공단 주대영 이사장이 북한산국립공원 급경사지를 점검하고 있다.주 이사장은 “이번 여름철 안전점검 기간 자체 점검과 전문가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직원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이진범 소장은 “국립공원 내 여러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정비해 안전한 북한산국립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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