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 마을정원’ 조성…도심 휴식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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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 마을정원’ 조성…도심 휴식처 제공 이정성 기자 2025-07-17 11:21:18


【에코저널=구리】구리시는 갈매동 595, 598번지 일원에 ‘갈매 마을정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갈매 마을정원’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 녹색 휴식처를 제공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조성됐다. 갈매동 모다아울렛 뒤편과 갈매동 아이파크 후문 사이에 가로정원 형태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면적은 567㎡이다. 

 

정원은 곡선 형태의 그라스 정원 5개소와 플랜터 정원 4개소로 구성돼 있다. 청단풍 등 수목 13종, 맥문동 등 지피류 23종 등이 식재됐다. 시민 편의를 위한 데크 벤치, 플랜터, 경관석, 종합안내판 등도 설치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 마을정원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일상 속 치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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