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주대영 이사장, 다도해 거문도 현장점검

메뉴 검색
국립공원공단 주대영 이사장, 다도해 거문도 현장점검 남귀순 기자 2025-07-16 10:27:39

【에코저널=여수】국립공원공단 주대영 이사장이 7월 15일~16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도서지역 거문도를 현장점검했다.

 

이날 도서지역 거문도를 방문한 주대영 이사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주요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국립공원공단 주대영 이사장 거문도 현장점검.

거문도 서도리일원은 낚시인들이 즐겨 찾는 국내 주요 낚시 포인트다. 그동안 오물·쓰레기 투기, 낚시대 고정용 갯바위 천공 및 납 설치 등 생태·경관 훼손이 심각해 2021년 9월 13일부로 임시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됐다. 매년 이 구간에서는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과 협력헤 폐납 제거, 해양쓰레기 수거, 갯바위 천공 복구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 주대영 이사장 거문도 현장 직원 격려.주대영 이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 상황의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시설 정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피니언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