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울산119안전문화축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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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울산119안전문화축제’ 참여 여름철 산불예방 홍보·목공예체험 부스 운영   박지현 기자 2025-06-30 11:30:01

【에코저널=울산】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울산 유에코(울산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울산119안전문화축제’에 참여해 국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산불예방 홍보와 목공예체험장을 ㈜숲담다와 함께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불예방의 중요성 및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대형산불사진전’ 전시와 ‘목공예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가족과 친구들과 이웃들과 함께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봄철뿐만 아니라 여름철에 발생되는 산불의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슬기로운 목공예체험도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5월 16일부터 6월 15일 기준 전국적으로 29건의 ‘여름철 산불’이 발생했다. 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소각 등 다수의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기 취급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산불 경계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것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 ‘여름철 산불’의 위험성을 지속 홍보할 예정”이라며 “산불로부터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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