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양평】‘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에서 25일∼26일 이틀 동안 산나물과 양평군 농특산물 판매액이 2억5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산나물 판매부스의 두릅과 엄나무순.
양평군 관광과에 따르면 축제 첫날인 25일 4만7182명의 방문객이 산나물 4900만원, 농·특산물 6500만원 등 1억1400만원 어치를 구입했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방문객들이 산나물과 양평군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25일 먹거리판매부스 매출 현황을 보면 양평군새마을회 1500만원, 양평축협 한우프라자 1700만원, 양평군생활개선회 600만원, 용문사신도회 400만원, 한우고기를 구워 먹는 상차림을 제공하는 ‘셀프식당’ 280만원 등이다.
양평군새마을회 먹거리 판매부스.
용문사신도회 먹거리 판매부스.축제 2일차인 26일 방문객은 5만9228명으로 집계됐다. 산나물 6500만원, 농특산물 7800만원 등 1억4300만원이 판매됐다.
양평군생활개선회 먹거리 판매부스.
양평축협 한우프라자 판매부스.26일 매출액은 양평군새마을회 1천만원, 양평축협 프라자 1800만원, 양평군생활개선회 1100만원, 용문사신도회 850만원, ‘셀프식당’ 300만원 등이다.
25일 산나물과 양평군 농특산물 판매액먹거리 부스 매출을 합한 금액은 1억5천만원, 26일 1억9천만원이다. 이틀 합산액은 3억4천만원이다.
27일 오전 9시께 방문 차량이 몰려 만차가 된 용문사 주차장.한편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늘(27일) 오전 9시부터 용문사 주차장은 만차가 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