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장애인·비장애인 화합 공동체 실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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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장애인·비장애인 화합 공동체 실현 다짐 이정성 기자 2025-04-21 14:52:15

【에코저널=양평】양평군의회가 장애인가 비장애인이 어우러지고, 화합하는 공동체 실현을 약속했다.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오혜자 부의장을 비롯해 윤순옥·최영보 ·지민희 의원 등은 지난 18일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양평군의회의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2부 순서에서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감동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황선호 의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군의회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가 희망과 감동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과 의정활동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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