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서울】농협경제지주가 설 명절을 맞아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한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685개소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 등심 8660원 ▲ 양지 4870원 ▲불고기·국거리 3120원, 1등급 한우(100g 기준)는 ▲등심 7620원 ▲양지 4660원 ▲불고기·국거리 2990원에 판매한다.
온라인 쇼핑몰 농협몰 라이블리에서는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 동안, 농협몰에서는 1월 18일부터 4일 동안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한우고기를 통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물가안정과 더불어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