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서울】◆고위공무원단 전보
▲기획조정관 이정환
◆4급 전보
▲대변인 홍기만
▲관측기반국 관측정책과장 임덕빈
▲광주지방기상청 전주기상지청장 신언성
◆수석전문관 전보
▲예보국 총괄예보관 한상은
(2025년 1월 13일자)
【에코저널=서울】◆고위공무원단 전보
▲기획조정관 이정환
◆4급 전보
▲대변인 홍기만
▲관측기반국 관측정책과장 임덕빈
▲광주지방기상청 전주기상지청장 신언성
◆수석전문관 전보
▲예보국 총괄예보관 한상은
(2025년 1월 13일자)
의성 대형산불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에코저널=영주】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꽃망울이 터지며 자연이 깨어나는 이 순간, 우리는 그동안 묵묵히 잠자던 산과 들의 변화에 눈을 뜨게 된다. 꽃내음을 맡으며 봄을 느끼지만, 그와 동시에 건조한 날씨는 산불 위험을 키우고 있다. 산불의 위험은 매년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3월,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경북 대형 산불은 우리의...
의성 산불 남긴 교훈…자연 앞에서 겸허함 배워야
【에코저널=안동】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은 우리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산불은 뜨거운 불길은 산을 넘고 고개를 넘어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에 이르기까지 맹렬히 확산했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력과 헬기가 투입된 유례없는 산불로 기록됐다. 이날 발생한 산불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래 단일 산불로는 가...
<논평>환실련, 산불예방 노력·환경 인식 전환 필요
【에코저널=서울】(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실질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산불 예방 방안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필요성을 강조했다. 아래는 환실련의 발표 내용 전문이다. 최근 전 세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그 크기와 빈도가 더욱 빈...
‘세계 물의 날’ 맞아 물 보전 고민해야
【에코저널=서울】매년 3월 22일은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 WHO는 “20세기가 주로 석유가 전쟁의 원인이었다면 21세기 전쟁은 깨끗한 물의 쟁탈전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현대인들은 경제적 이익과 관련해서는 많은 관심과 지식을 갖고 있지만, 정작 자신들의 생명과 직결되...
다시 돌아보는 쓰레기 종량제 시행 30년
【에코저널=서울】과거 ‘쓰레기 분리배출’이라는 용어가 없었다. 재활용 가능한 자원은 물론 음식물쓰레기, 생활쓰레기 할 것 없이 모두 분리하지 않고 섞어서 배출했다. 쓰레기 종량제 시행 이전 상황아파트에는 쓰레기 버리는 통로가 별도로 있어 모든 쓰레기를 함께 배출하는 방식이었다. 일반 주택 지역에서는 청소 차량이 새...
‘애국가 정신’과 공원문화의 조화로운 공존
【에코저널=이천】우리가 흔히 듣는 ‘애국가’는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우리의 역사와 정신을 담고 있는 문화적 유산이다. 애국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슴 깊이 느끼는 사랑과 희망, 그리고 자연에 대한 경외를 노래한다. 이처럼 애국가가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다면, 공원은 그 정신을 실천하...
녹색당, “부자들의 환경주의 중단하라”
【에코저널=서울】환경재단의 ‘그린보트’ 프로그램은 2005년에 시작되어 2019년까지 14번의 운항을 완료한 크루즈 프로그램이다. 지금은 2025년에 출항할 15번째 크루즈선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름이 알려진 작가, 교수, 음악인, 인플루언서들이 ‘동행 게스트’로 함께 하고 있다. 대형 크루즈 선박은 그 자체로 막대한 ...
산림청 산지규제 완화…가평군 인구소멸 돌파구 마련
【에코저널=가평】가평군이 가진 울창한 산림자원 면적은 82%에 달한다. 이는 수 십년간 산주와 지역주민 모두의 헌신과 눈에 보이지 않는 희생으로 이루어 낸 값진 결과물이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산림이 가진 산림 휴양기능, 수원 함양기능 등 다양한 공익가치 평가액은 총 259조 원에 이르며, 국민 1인당 연간 499만원의 혜...
하남시 미사섬, 생태보존 관광모델 전환 필요
【에코저널=하남】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는 전 세계가 기후위기 속에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광 산업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며, 11월 20일을 ‘기후 변화와 관광’ 특별 주제의 날로 지정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