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서울】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연 ‘제6회 어도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어도를 걸을 때’.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어도사진 공모전은 아름다운 어도사진을 통해 물고기의 생명길인 ‘어도(魚道)’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에코저널=서울】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연 ‘제6회 어도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어도를 걸을 때’.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어도사진 공모전은 아름다운 어도사진을 통해 물고기의 생명길인 ‘어도(魚道)’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말단 공무원의 30년 전 결단, SK하이닉스 신화 ‘씨앗’
【에코저널=이천】이제 사람들은 이천을 ‘쌀과 반도체의 고장’이라 부른다. 불과 십여 년 전만 해도 쌀과 도자기, 온천의 고장이었던 이 작은 도시는 실로 눈부신 변화를 맞았다. 그 중심에는 자랑스러운 기업, SK하이닉스가 있다. 2024년, SK하이닉스는 매출 66조원, 영업이익 23조원이라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대한민국 ...
땅과 농부를 살리는 가장 맛있는 연대
【에코저널=양평】아침부터 집밥을 해 먹으려니 번거롭다. 샐러드와 빵을 먹어보았으나, 이마저도 바쁜 출근 시간에 치어 준비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렇게 바쁜 일상 속 어느 날 ‘홍성풀무가 만든 네니아의 떡’을 만났다. 친환경 농업의 길, 홍성풀무를 만나다낱개로 포장해서 냉동한 떡이었는데, 출근 준비하는 시간에 꺼내 놓으...
식감의 정석 “네니아 우동면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에코저널=양평】우동면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 국물 우동, 어묵 우동, 유부 우동, 튀김 우동, 카레 우동, 해물 우동 볶음, 바질 샐러드 우동, 자장 우동, 짬뽕 우동! 무궁무진한 요리법만큼이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이 있다. 바로 ‘네니아 우리밀 우동면’이다. ‘네니아 우리밀 우동면’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사진제공 ...
네니아 제품 생산지를 찾아서 Ⅱ ㈜광천김
한국, 세계 김 시장의 선두주자 【에코저널=양평】김은 상업적인 규모로 생산하고 가공해서 판매하는 나라가 한국, 중국, 일본 단 세 나라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한 식품이다. 대만, 북한, 뉴질랜드 등에서도 김을 생산하지만, 그 규모는 통계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미미하다. 태국은 김을 직접 생산하지 않으면서도 김을 수입해 가...
친환경 제품 생산지를 찾아서
“원재료 끝판왕”이라는 찬사 【에코저널=양평】네니아에는 자랑할만한 친환경 식품이 참 많다. 그중에서도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단연 돋보인다. 실제로 네니아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한 온라인 마켓은 “네니아 유기농 아이스크림, 원재료 끝판왕”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도대체 원재료가 얼마나 좋길래 “...
유기농 우리밀 전문 제빵소 ‘네니아 브레드’ 이야기 (2)
【에코저널=양평】오진무 네니아 브레드 제빵소 소장은 직장 다니다가 40대 들어서면서 그동안 사회 요구대로 살았다고 생각했다. 대학 다니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아이 키우고. 인생을 돌아보면서 ‘내가 뭘 하고 싶었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오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을 떠났다.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천천히 생각해...
유기농 우리밀 전문 제빵소 ‘네니아 브레드’ 이야기(1)
【에코저널=양평】밀이 주식이거나, 밀을 이용한 식문화가 발달한 유럽과 북미 등지에서는 수 세기 동안 밀을 중심으로 공동체가 꾸려졌다. 밀의 독특한 특성과 빵 굽는 기술은 지역마다 달랐다. 농부들은 밭에서 생밀 알갱이를 맛보고 단백질 함량을 평가했고, 언제 수확할지를 결정했다고 한다. 지역색을 가졌던 빵이 밀 농사의 기계화...
“산불, 철저한 예방이 답이다”
【에코저널=안동】지난 3월 영남권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서울 면적(6만ha)의 1.7배에 이르는 약 10만4천ha의 산림피해와, 3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인명 피해가 컸던 이유로 이상고온, 극심한 건조, 강한 돌풍 등과 같은 최악의 기상 상황으로 인한 산불 확...
이천시립화장장 건립, 용기 있는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
【에코저널=이천】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