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청정 축산농가 15호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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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청정 축산농가 15호 포상 농협, ‘제6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 가져
  • 기사등록 2024-04-23 14: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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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농협경제지주는 2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국회의원과 관련 정부 부처, 축산·환경단체 관계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제6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 참석자 기념촬영. 왼쪽부터 10번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왼쪽 7번째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올해로 6회를 맞는 ‘청정축산환경대상’은 전국 축산농가 중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련부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심의와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 등의 평가항목을 통해 우수농가 15호를 선정했다.

 

수상의 영예는 ▲대통령상 태화한우농장(울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양지목장(홍천), 실로암농장(구미), 현대농장(예산) ▲환경부장관상 부성스마트팜(상주), 돈트리움(함양) ▲농해수위원장상 희망농장(장수) ▲환노위원장상 동림목장(문경)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번에는 현대농장(사슴)이 수상함으로써 특수가축분야에서도 첫 수상농가가 탄생했다.

 

‘제6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청정축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앞으로 축산업에 종사하는 모두가 환경을 지키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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