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반려견순찰대원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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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반려견순찰대원 위촉장 수여 ‘서울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   
  • 기사등록 2024-04-20 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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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11시,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24년 서울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에 참석해 순찰대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표 반려견 순찰대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순찰대 패치를 부착해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선포식에서 오세훈 시장은 대표 순찰대원(밤이, 보리, 삐약이) 견주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반려견들의 리드줄에 ‘반려견 순찰대’ 패치를 부착해줬다. 반려견 순찰대와 함께 순찰 활동 중 직면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다룬 모의 순찰에도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반려견 순찰대’는 올해 모두 1424팀이 ‘지역순찰 활동에 나선다.

 

오세훈 시장이 서울 반려견 순찰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그동안 반려견 순찰대원들이 우리 동네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등굣길, 귀갓길을 세심하게 살핀 덕분에 우리주변의 많은 안전사고과 위험을 막을 수 있었고 반려견에 대한 인식도 한층 좋아졌다”며 “올해도 반려견 순찰대가 이웃과 동행하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드는데 많은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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