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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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논산】농협중앙회상호금융은 6일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논산시 연무읍 소재 농가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이날 상호금융 소속 임직원 약 30여 명은 고추대 뽑기, 침수 하우스 정비 작업 등을 수행하며, 피해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도왔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기록적인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농업인들께서 느끼셨을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농협상호금융은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신규대출 및 기존대출 금리 우대 및 납입 유예 ▲농축협 자동화기기 등 수신부대수수료 면제의 금융지원은 물론, 수해복구 활동과 구호물품 지원에도 힘써 농업인들이 조속히 생활 터전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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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07 0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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