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기자
【에코저널=서울】서울시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7월 1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잠수교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다.
팔당댐은 7월 18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초당 8500톤 이상 물을 한강으로 방류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