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문산천 등 국가하천 피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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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파주·광명】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8일 오전 7시경 홍수경보가 발효된 문산천 인근을 점검하고 하천 수위 상승으로 제방 둑마루 부채도로가 침수된 구간(파주시 문산천 덕은교 하부)에 대해 진입차단 등의 조치를 당부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파주시 문산천 덕은교 인근 하천시설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한강청장(오른쪽)이 광명시에 위치한 목감천 너부대교 주변 수위 상승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한강청장은 오전 9시경에는 서울시 구로구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목감천을 찾아 현장을 확인했다. 하천으로의 출입통제, 홍수방어벽 설치 등 하천 주변 도심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인명 피해 및 침수로 인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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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8 13: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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