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북기상과학관, ‘별나라 여행축제’ 개최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에코저널=정읍】정읍에서 달과 별을 꿈꾸는 축제가 펼쳐진다.

 

정읍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평동 소재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서 ‘제24회 별나라 여행축제’가 열린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LED 블랙홀, 태양광 자외선 야광 팔찌 등 다양한 과학 만들기 체험 부스와 망원경을 통한 천체관측, 기상캐스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공연과 퀴즈대회도 진행된다.

 

‘천체사진으로 보는 밤하늘 이야기’를 주제로 천체사진 전문가 권오철 천체사진작가의 특강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유소년부터 청소년들의 천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천체관측 스마트폰 사진 촬영대회에는 천체망원경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됐다.

 

정읍시 관계자는 “별나라 여행축제가 청소년들에게 우주 천문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배양하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5-14 09:30:5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 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 상고대 관측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