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에코저널=서울】농협경제지주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내달 12일까지 인삼 선물세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인삼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인삼농협 11개소와 주요 농협 하나로마트, 대형유통업체(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설 명절 인삼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인삼요리 대중화를 위해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삼 셰이크, 수삼 튀김 등의 조리법이 담긴 ‘수삼요리 레시피북’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품질 농협 인삼으로 주변 지인들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따뜻한 설명절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삼소비 저변을 확대하여 농업인 소득증대 및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