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산업 경쟁력 제고 위해 인력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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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산업 경쟁력 제고 위해 인력증원 농진청, 정책홍보관리관실 등 조직 강화
  • 기사등록 2005-04-23 2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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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자유무역협정 타결에 따른 포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농촌진흥청의 인력 증원이 이뤄졌다.



농촌진흥청(청장 손정수)은 기획관리관이 정책홍보관리관으로 개편됐으며 소속기관에 따른 기능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농촌진흥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이 대통령령으로 공포·시행된 바 있다.



이번 개정으로 농촌진흥사업 홍보 및 재정기획 기능강화에 필요한 인력증원과 농업유전자원의 국가관리 종합체계 강화를 위한 인력이 증원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농촌진흥사업과 홍보기능강화를 위해 4-5급 1명, 재정기획기능 강화를 위해 5급 1명이 증원됐고, 농업유전자원 기능 강화 차원에서 농업생명공학연구원에 농업연구관 3명, 농업연구사 3명, 전산주사 1명이 증원됐다. 아울러 포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원예연구소에 농업연구관 2명, 연구사 4명이 증원됐다.


‘정책홍보관실’ 내부 조직으로는 혁신인사기획관, 정책홍보담당관, 재정기획관, 평가조정담당관으로 변경됐다. 관련업무는 행정혁신·조직·인사, 농정시책 및 정책홍보, 주요업무계획수립·기획·예산 및 국회담당, 농업과학기술사업의 주사·분석·평가 및 주요정책에 대한 성관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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