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에서 제공하는 모든 뉴스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파란(www.paran.com)에서 검색이 가능하게 된다.

에코저널은 최근 파란닷컴(www.paran.com)을 운영하는 KTH와 제휴를 체결, 이달 13일부터 뉴스 게시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KTH측은 에코저널 홈페이지(www.ecojournal.co.kr)에 송고되는 모든 기사를 웹로봇을 이용, 5분 주기로 수집하게 된다.

에코저널 남귀순 발행인은 "에코저널이 환경전문지 가운데 유일하게 다음(www.daum.net)에 이어 파란 등 포털사이트과 제휴를 맺고 기사를 공급하게 된 것은 그간의 신속한 보도 노력이 돋보인 것"이라며 "향후 다른 포털사이트들과도 제휴를 맺는 등 인터넷 전문 환경언론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KTH와 뉴스 게시물 수집 제휴를 체결한 언론사는 에코저널을 비롯해 (주)연합인포맥스, (주)동아닷컴, (주)오마이뉴스, (주)와우티브이, BBS불교방송, (주)에스비에스아이, (주)미디어칸, (주)경향플러스, (주)메트로신문사, (주)경기일보, (주)이비뉴스, 경인일보사, 부산일보, (주)강원일보, 제주일보 등 87개 매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