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서울】에코저널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제휴를 체결함에 따라 다음(Daum, www.daum.net) 뉴스검색을 통해 에코저널에서 생산되는 모든 기사에 대한 검색이 가능해졌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최근 자사 뉴스 서비스인 미디어다음에 입점하지 않은 언론매체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종합일간지와 인터넷신문, 주ㆍ월간지, 지방 전문지 등의 입점업체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미디어다음에 추가 입점한 언론매체는 에코저널을 비롯해 BBS 불교방송, 동아eTV, 신동아, 코리아타임즈, 서울파이낸스, 소년한국일보, 어린이동아, 강원도민일보, 경인일보, 제주일보, 충북일보, 디지털충청, 아이티타임스, 메디포뉴스, 약업신문, 한국대학신문 등 50개사다. 환경전문지 중에는 에코저널이 유일하다.

이에 따라 다음이 서비스하고 있는 뉴스 콘텐츠 제공 매체는 기사제공 제휴계약을 맺은 기존 52개사를 포함, 모두 102개 매체로 늘어났다.

에코저널에서 생산되는 기사는 평일 30건에서 많게는 80건 정도.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기사 송고가 지속적으로 송고되는데, 다음 뉴스검색에서 '에코저널뉴스'를 입력하면 모든 에코저널 기사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한편, 에코저널은 조만간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로그인 절차를 거친 네티즌들에게 리플을 올릴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