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환경정보제공 ‘힘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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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에코저널이 신속하고 정확한 환경뉴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에코저널은 6일 오전 11시, 논현동 사옥에서 국가환경기술정보센터(KONETIC)와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에코저널 양정환 상무·남귀순 발행인·최정 고문, KONETIC 이성달 센터장·송준호 팀장.

오늘 협약식에는 에코저널측에서 최정 고문을 비롯해 남귀순 발행인, 양정환 상무가 참여했으며, KONETIC에서는 이성달 센터장과 송준호 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환경정보를 네티즌들에게 신속하게 알리는데 힘을 모으는 한편 상호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언론 기사의 저작권 보호, 대국민 환경의식 고취 및 환경산업 발전에 인식을 같이하고 수시로 협의를 갖기로 했다.


KONETIC 이성달 센터장은 “KONETIC 환경정보 제공에 있어 에코저널의 신속한 환경소식 기사제공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에코저널의 다양한 환경뉴스 제공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저널 남귀순 발행인은 “KONETIC과의 협약을 통해 환경정보를 널리 알릴게 되는 기반을 확고히 하게 됐다”면서 “향후 기사의 질을 한층 높이고 더욱 신속하게 취재 보도함으로써 독보적인 환경전문매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기술진흥원에 소속된 KONETIC은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환경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종합환경정보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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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06 11: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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