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생태습지 용현갯골을 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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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인천】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6일 용현갯골에서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교구 가톨릭환경연대와 함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센터는 오늘 진행한 ‘그린상륙작전브이(V), 해양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갯골에 버려진 각종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등 어업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들을 정리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용현갯골은 미추홀구의 유일한 바다 생태습지로 자연 그대로의 생태공간으로 보존되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서 주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생태공간의 보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상륙작전브이(V)’는 인천광역시 환경 관련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대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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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26 17: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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