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늘봄학교 일일교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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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오산】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 박륜민 청장은 11일, 경기도 오산시에 소재 오산고현초등학교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실천을 위한 ‘퀴즈 맞추기’와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를 진행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이 11일 오산고현초등학교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초등학교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이후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각종 교육 및 돌봄 과정을 제공하는 국가교육 서비스다. 

 

박륜민 청장이 오산고현초등학교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방법을 주제로 퀴즈를 내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한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환경교육이 늘봄학교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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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1 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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