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귀순 기자
【에코저널=세종】환경부는 18일 오후 3시경 촬영된 접경지역에 대한 위성영상 분석 결과, 오전 3시 촬영된 결과에 비해 방류량이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하루 1~2회 위성영상으로 접경지역을 감시(모니터링)하고 있다. 집중호우 등 상황에서는 하루에 최대 3회까지 감시를 늘리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필승교 수위 등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접경지역 홍수상황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