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조합감사위원회, 제천 자매결연 마을 영농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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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제천】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가 지난 201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제천시 가정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8일 일손돕기에 참여한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와 충북검사국 직원 30여 명은 고추대 세우기 작업 등으로 농가에 힘을 보탰다.

 

박석모 조합감사위원장(서 있는 앞줄 왼쪽에서부터 5번째)과 백운농협 김성태 이사조합장(서있는 앞줄 왼쪽에서부터 여섯번째) 등 직원들이 제천 가정마을 농촌일손돕기 행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박석모 조합감사위원장은 “조합감사위원회는 매년 가정마을을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적극 지원하는 등 가족 같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애로사항 해소에 귀를 기울이는 등 일손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농협이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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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8 13: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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