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강문화관서 ‘어린이 우리강 그리기 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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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대전】전국 4개 강문화관을 운영하는 케이워터운영관리(사장 우달식)는 우리 강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어린이 우리강 그리기 대회’를 연다. 자연과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미니멀 웨이스트’ 대회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2012년 강문화관이 처음 개관한 이후 전국 4개 강문화관에서 최초로 동시에 진행하는 행사로, 홈페이지(https://han.gl/Vgt0T)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그리기 대회의 주제는 ‘사람과 자연, 함께하는 우리강’으로, 오는 5월 25일(토) 경기도 여주(한강문화관), 충북 부여(금강문화관), 대구 달성군(디아크문화관), 광주 남구(영산강문화관)에 위치한 4개 강문화관에서 진행된다.

 

대회 참여자는 1200명 규모다. 초등학교 재학생 또는 만 7세~12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 주관을 맞고 있는 케이워터운영관리에서는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전체 상금은 1180만원 규모로, 모두 192개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등 총 4개 작품에는 환경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우수상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 나머지 장려상·특별상 등에는 케이워터운영관리 사장상, 한국미술교육협회 이사장상, 지역 교육지원청장상 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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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8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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