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산림 생물다양성의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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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제주】서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는 5월 20일(월)부터 5월 23일(목)까지 4일간 ‘산림생물다양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산림생물종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존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114)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연다.

 

이번 행사는UN에서 정한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종낭(때죽나무) 종자의 여행’을 주제로 생태탐방 및 식생 표본제작, 힐링 숲체험 등의 생태프로그램(120분)과 사진 및 종자 전시 등을 통해 제주의 산림유전자원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탐방프로그램은 누구나(회당 15명 이내) 참가할 수 있다. 5월 7일(화)부터 14일(화)까지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로 선착순 사전 신청받는다.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국민이 숲속의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초대장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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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7 14: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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