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홍명기 용문면장, “주민들께 얼굴 자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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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홍명기 용문면장, “주민들께 얼굴 자주 보이겠다”
  • 기사등록 2025-01-20 10:13:07
  • 기사수정 2025-01-20 10: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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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양평】홍명기 양평군 용문면장이 주민들과 현장 소통 노력 이행을 약속했다.

 

홍명기 양평군 용문면장.

홍명기 용문면장은 20일 오전 9시 30분, 용문면 다목적청사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전북 완주에서 사무관 승진자 교육을 받고 있는 홍명기 면장은 하루 연가를 내고 ‘용문면 소통한마당’에 참석해 “용문면은 양평의 중앙에 위치하고, 5개 읍면이 연접해 있다”며 “111년 역사를 간직한 용문면과 용문면민들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면장은 “군정 4대 키워드에 맞춰 면정을 이끌어 나가려고 한다”며 “면장(面長)의 면(面)은 얼굴을 가르킨다고 한다. 현장에 자주 찾아뵙는 목민관이 되도록 하겠다. 혼신을 대해 면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이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전진선 양평군수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늘 소통간담회에 앞서 이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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