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치유농업진흥연구회’, 치유농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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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광주】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치유농업진흥연구회’는 지난 25일 광주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치유농장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초월 ‘다올카페’, 곤지암 ‘울트라팜’, 도척 ‘유정뜰’, 퇴촌 ‘광주율마원365’, ‘퇴촌식물원’ 등 5곳의 치유농장 경영주를 직접 만나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운영사항, 문제점 등을 살폈다.

 


‘치유농업진흥연구회’ 박상영 대표의원은 “치유농장 운영과정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 방안과 생애 주기별·계층별 맞춤형 컨텐츠 개발로 치유농업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광주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치유농업진흥연구회’는 박상영·오현주·이은채·조예란·최서윤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농업 활성화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광주시 만들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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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26 14: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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