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올 여름 건강하계(鷄)’ 사랑의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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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농협 상호금융기획본부 임직원들은 12일, 초복을 앞두고 서울시 마포구 소재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삼계탕과 수박으로 구성된 보양식 700인분과 농협 쌀 1톤을 후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기 농협 상호금융기획본부장(뒷줄 왼쪽 네 번째), 김욱 마포노인종합복지관장(뒷줄 왼쪽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농협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와 함께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을 전달하고 있다.

오늘 ‘올 여름 건강하계(鷄)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활동에서는 농협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가 배식봉사에 참여해 보양식을 700명의 어르신들께 직접 나눠 드리며 그 의미를 더했다.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김욱 관장은 “농협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해마다 방문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복지관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문기 농협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은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저희가 준비한 보양식으로 기력을 든든히 보충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힘쓰는 등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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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2 16: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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