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저수지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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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저수지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점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장성 선동저수지 방문  
  • 기사등록 2024-05-08 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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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장성】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8일 전남 장성군 소재 선동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지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장성 선동저수지.

이번 현장 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959년 11월 14일 준공한 선동저수지는 유역면적 165ha, 벼농사 등 농업 수혜면적 116.6ha다. 시설관리자는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장이다.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및 국민들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이다. 농식품부 점검 대상은 농업용 저수지, 농촌관광시설,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다.

 

송미령 장관은 저수지 안전관리 상황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조치사항들을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유사 시에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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