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에코저널=부산】22일 오후 2시, 부산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과학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전통적인 물관리 기술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할 경우, 기존에는 넘어설 수 없었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국내 최대 물산업 박람회인 ‘2016 워터코리아 행사’와 연계해 공동 주최한 ‘세계 물의 날’ 정부기념식은 김병찬 前KBS 아나운서와 영화배우 박진희씨의 사회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