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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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환경분야 관련기관 성적표 중 최고
  • 기사등록 2016-02-22 20:26:48
  • 기사수정 2023-12-20 1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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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세종】22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가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교육청 및 공직유관단체 등 26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한국환경공단이 1등급으로 평가됐다.


환경분야 기관들의 등급을 살펴보면, 22개 중앙행정기관이 포함된 Ⅰ그룹 중 환경부는 3등급, 해양수산부·농림축산식품부는 2등급으로 평가됐다.


중앙행정기관 Ⅱ그룹(14개)에 포함된 농촌진흥청과 산림청은 3등급, 기상청은 4등급을 받았다.


20개 기관이 포함된 공직유관단체·공공기관Ⅰ그룹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이 1등급, 한국농어촌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한국전력공사가 2등급, 농업협동조합중앙회·한국가스공사는 3등급으로 평가됐다.


공공기관Ⅱ그룹(34개 기관)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을 비롯해 한국동서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지역난방공사가 1등급을 받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석유공사·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한국가스안전공사·한전KDN㈜ 등은 2등급으로 평가됐다.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Ⅲ그룹에서는 한국광물자원공사가 3등급, 산림조합중앙회가 4등급에 포함됐다.


공공기관Ⅳ그룹(25개 기관)에서는 대한석탄공사 1등급, 한국석유관리원·한국에너지공단 2등급, 부산환경공단 3등급, 대구환경공단·인천환경공단 4등급, 경기도시공사·울산시설공단 5등급이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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