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하남】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15만 하남시민 여러분, 에코저널 애독자 여러분! 국회의원 이현재 인사드립니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운이 활짝 트이고, 하남시민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2014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난 2013년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민생정치를 통해 국민 행복시대를 열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지난 2013년 한 해도 하남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무엇보다도 20여년 숙원사업인 하남지하철 시대를 열기위해 작년 초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로서 국비 지원 틀을 마련하였고, 국회예결위 소위원으로서 국비 예산확보, 국비 70%지원받는 대광법을 통과시켜 금년 5월경 하남지하철 본격 착공단계에 이르러 감회가 남다릅니다. 이 모든 성과는 저와 하남시민 여러분이 일심동체가 되어 노력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입니다. 인구만 많이 느는 도시가 아닌, 더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하남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국회의원 선거당시 약속드린 패션시티 건설이 경기도와 정부의 지원에도 추진이 되지 않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작년12월 관련 토론회가 개최되었고, 금년에는 산업부와 적극 논의해 패션시티 건설을 통해 많은 일자리가 있는 하남시를 만드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년 초 열병합발전소 이전, 농촌동 도시가스 공급추진, 신장·덕풍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진행, 덕풍동 말바위 육교 추진 등 시민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고, 지역민심을 골고루 챙기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해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갑오년 새해에 시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4. 1. 1 국회의원 이현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