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신년사>이완영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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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신년사>이완영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 기사등록 2014-01-01 00:02:06
  • 기사수정 2023-11-21 17: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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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경북 칠성고(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 이완영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계사년 한해가 저물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은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해준 에코저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최초로 여성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중국, 일본에서도 부러워하는 지도자로 명명되면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세계적인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칠성고의 국회의원으로서 박근혜정부의 성공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초심을 갖고 열심히 뛰었던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노동부에서 젊음을 바쳐 일했던 공무원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저는 근로자들의 '정년연장의 꿈'을 실현시키는 법을 만들어 조기퇴직 없이 60세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어르신과 자녀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계 환경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한 미래환경연구포럼의 대표위원과 서울대 환경대학원 총동창회장을 맡아 자원순환사회 구현, 환경산업육성 등을 통해 '신산업발전', '고용창출', '사회통합'을 이루고자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에 창조경제를 넘어 창조국가를 실현할 블루오션이 될 '통일'을 위해 '통일을 여는 국회의원모임'을 출범시키고 대정부질문을 통해 정부와 국민의 공감대를 확보한 것도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한해간 "국민들의 크나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정도의 일을 하였는가?"하고 되짚어보게 됩니다.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로 국정에 깊게 참여했고, 국정감사 6관왕 수상, 깨끗한 국회의원의 모범이 되어 5ㆍ10 유권자의 날 기념 '유권자 대상' 수상, 2년 연속 '친환경 베스트 의원상' 수상, 최고 품질의 법안을 통화시켜 초대 '대한민국 입법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영광을 안으며 활발한 활동을 했으나, 내심 마음 한편은 무거워집니다.


이 모든 것이 여러분께서 저의 초심을 믿고 항상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국운상승의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이기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느냐는 우리들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화합과 단결된 힘으로 우리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에코저널 우리사회에서 눈과 귀와 입의 역할을 하며 공정한 보도와 작은 소식에도 귀 기울이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랍니다.


2014년 새해, 에코저널을 찾는 네티즌 여러분 모두가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말띠 해에 멀리 뛰는 한해가 되시기를...



2014년 1월 1일 국회의원 이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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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1 0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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