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용 기자
헬기를 이용, 폭설로 고립된 지역에 난방용 유류가 긴급 지원됐다.
산림청은 6일 폭설로 고립된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속칭 복성골 독립가옥(이경찬)에 대해 산림항공관리소 강릉지소의 헬기 1대를 긴급 지원, 난방용 유류 40ℓ를 공급했다.
산림청 산불방지과 관계자는 “폭설로 고립된 지역의 생필품 공급이나 그밖에 지원이 필요한 경우, 산림청 산불방지과(042-481-4119), 산림항공관리소 강릉지소(033-653-6903) 또는 안동지소(054-858-9672)로 요청하면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