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830 손씻기 운동‘ 민간단체 제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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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서울시가 2011년 '1830손씻기 운동' 추진을 위한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하고자 민간단체(기관)의 제안을 접수받고 있다.


'1830손씻기 운동'은 2011년 3월부터 10월까지 손씻기 관련 교육, 홍보, 체험 활동 등을 서울소재 학교, 공공장소 등에서 실시해 식중독 및 수인성 감염병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응모단체(기관) 자격요건은 서울특별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주무부서에 등록된 식품위생관련 활동을 하는 비영리 법인이나 단체 또는 식품관련 주무부서에 등록된 직능단체 또는 동업자 단체며, 사무실 운영비 등 경상적 경비를 자체 충당할 수 있고 사업장소를 확보할 수 있는 운영능력이 있어야 한다.


서울시 방우달 공중위생과장은 "2011년에도 민간제안 공모를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1830손씻기 운동'을 실시해 식중독 및 각종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모를 희망하는 단체는 3월 21일 오후 4시까지 서울특별시 공중위생과(대한상공회의소 12층)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 go.kr) 및 서울시식품안전포털(http://fsi.seoul.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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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8 1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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