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수목 나눠주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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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를 비롯 철쭉, 오갈피·측백나무 등 다양한 자생수목을 나눠주는 행사가 오는 12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6일 (사)전국산림보호협회 서울특별시협의회와 공동으로 시민들에게 무궁화 등 묘목을 나눠주는 '1가구당 내 나무 한 그루 심고 가꾸기'행사를 1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눠주는 묘목은 총 11,650주로 무궁화 6천주, 오갈피나무 3,150주, 측백나무 1천주, 철쭉 1천주, 산딸나무 500주다. 묘목은 서울시 양묘장에서 재배한 것과 (사)산림보호협회가 산림청에서 무상공급 받은 물량이 포함돼 있다.


묘목은 별도 신청·접수 없이 행사당일 참여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1인당 1그루씩 배부하며 나무 심는 방법과 나무 가꾸기 요령을 담은 안내 홍보물도 함께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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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4-06 11: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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